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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이방인보다 더 악하면… (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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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보다 더 악하면… (겔 5:6)

(겔 5:6)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 있는 나라들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기에 나의 주권자이시며, 내 삶을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내가 누군지 이해하면서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 거듭남으로 첫 발을 내 딛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백성답게 살지 못할 때가 문제이다. 믿지 않는 이방인들보다 삶이 보다 선하고, 거룩하고, 구별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고 세상 나라들보다 더 세속적으로 생활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뜻대로 유익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하나님의 심판만 기다린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깨달도록, 느낄 수 있도록 재앙을 주시기 전에 말씀의 거울을 통해 깨달아야 한다. 살아 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사용하여 주시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하루 일상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아도 우연은 없다.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마음이 묻어 있는 일상이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맞닿으면 하나님 백성의 삶이 펼쳐지는 것이다. 오늘도 걸어가는 하루 발걸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묻어나길 소망한다.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확장(extension)임을 기억하며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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