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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불에 섶처럼 될 것이라(겔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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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섶처럼 될 것이라(겔 21:32)

(겔 21: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한 암몬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암몬 족속들을 불의 섶과 같이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불쏘시개가 되게 하신다는 뜻이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시는가? 그들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무능하다고 조롱하고 자신의 신들을 자랑한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신이 여호와보다 뛰어나며, 자신들을 든든히 지켜 주셨다고 자랑했을 것이다. 삶은 악하고 심판 받을 모습이지만 거짓 평안에 안심하고 있다.

하나님은 공의로 다스리고 심판하신다.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우리의 행동만이 아니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까지도 다 아신다.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 수를 세실 정도이다. 얼마나 정확하고 공평하신 분이신가. 그 분 앞에서 우리들의 악행이 그냥 덮어지고 피해 갈 수 없다. 오늘 우리들이 이런 놀라운 은혜를 덧입는 이유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을 보시여 우리의 죄를 간과하신다. 그 보혈이 우리들을 감싸고 덮어주셨기 때문에 평안하다. 이것이 은혜이다.

불쏘시개로 던져졌어야 마땅한 인생을 일꾼 삼아주시고 오늘을 살게 하신다면 내 삶이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늘 하루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백성답게 살기를 소망한다. 신분과 지위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그 신분과 지위에 어울리는 삶이 있는지 살피면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오염된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며 사는 백성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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