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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너희가 다 찌꺼기가 되었은즉(겔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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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다 찌꺼기가 되었은즉(겔 22:18)

(겔 22:18)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 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은의 찌꺼기로다

하나님은 용광로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백성들이 은을 정련하고 남은 찌꺼기에 비유한다. 유다 백성들은 이미 바벨론으로 끌려 간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남겨 두셨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갈 남은 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자신들은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라 믿었다. 헛된 평안, 거짓 평안에 사로잡혀서 악한 삶을 사는 그들을 하나님을 그와 반대로 말씀하신다.

이미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해 남겨 둔 자들이며,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백성은 은을 정련하고 남은 찌꺼기와 같다 말씀하신다. 아무 쓸모가 없어서 버려질 존재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잘못된 말씀, 잘못된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말씀을 깨우치신다. 자신의 삶을 살피지 않고 여전히 신분,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이스라엘을 깨우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 백성,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원하신다. 언약백성답게 하나님을 사랑과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기 원하신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고 있는가? 혹시 찌꺼기 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풀무불을 통과해도 정금과 같은 신앙으로 정련될 하나님의 백성으로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가 나를 살피며 하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쭉정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추수의 날 곳간에 넣을 알곡으로 살기를 원한다. 하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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