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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유다와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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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와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수 18:11)

(수 18:11)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베냐민 자손 지파도 가족대로 나아와 제비를 뽑았다. 그들이 제비 뽑은 땅의 경계가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경계 중간 지역이다. 동서로 연결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건조하고 척박한 땅이다. 황무지와 산지가 많은 지역이다.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땅일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지역에서 살아야 한다. 누가 그곳에 살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기준에 따라 선택을 한다. 아브라함과 롯이 소유물이 늘어나서 서로의 목자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 헤어지기로 결정을 한다. 아브라함은 롯에서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를 한다. 그때 롯의 선택은 눈에 보기에 좋은 곳을 선택한다. 여호와의 동산 같아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 지역이다. 그런데 그 지역의 실상이 무엇인가? 죄로 오염되고,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환경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지만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이 있다.

눈에 보이는 환경과 형편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 아니면 홀로인가”이다. 아무리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사용되면 귀하게 쓰일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의 겉은 시간이 흐를수록 낡아지고 볼품없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속은, 내면은 시간이 흘러도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고, 풍성하고 넉넉해 질 수 있다. 문제는 “주님과 함께 함”이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 위해 마음의 중심을 내어드리고 싶다. 내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길 소망한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든지 아니면 쉽고 신나는 길이든지 걷는 발걸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어디로 내딛는 발걸음이든지 주와 함께 걷는 길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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