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말씀묵상]화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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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아 5:6)

(아 5:6)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다. 개인이든지 공동체든지 생명이 존재하는 곳에는 갈등이 있다. 갈등을 없애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갈등을 맞이하고 대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갈등 대체에 여러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타이밍이다. 동일한 행동도 언제, 어떤 상황에서 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가 지쳐서 선잠에 들었다. 뒤늦게 귀가한 남편이 아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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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눈 먼 사랑(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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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사랑(아 4:7)

(아 4: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이 예뻐 보인다.
솔로몬은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을 보면서
아무 흠이 없다고 노래한다.
아무리 아름답고 완벽한 미모를 가졌다 해도
어떻게 아무 흠이 없을 수 있겠는가.
사랑을 하니 흠까지도 예뻐 보이는 것이다.
눈 먼 사랑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도 이런 눈 먼 사랑이다.
우리들의 연약함과 모든 죄악을 간과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영생의 복을 누리도록
하나뿐이 가장 귀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나를 살펴보아도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분에 넘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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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찾으리라 하고 찾으나(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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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리라 하고 찾으나(아 3: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아 3:2)

신부를 신랑을 잃어버리고
찾기 위해
성 안을 두루 다니며 찾는다.
그런데 한 밤중이다.
잠을 자다가 곁에 신랑이 없어
찾아 나선다.
위험을 무릅쓰고 찾지만
만나지 못한다.

여인의 신랑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니다.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기 위해
집 안 전체를 쓸고 찾았던 여인처럼
온 마음을 들여서 찾고 있다.

성안을 헤매는 시간이 한 밤중이다.
위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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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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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3)

(아 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평생 함께 한 길을 걸어갈 것을 초청한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사랑의 프러포즈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우리들과 함께 가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때를 따라 일하신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 때이다. 연인 사이의 사랑이 열매 맺기 위해 프러포즈의 때가 중요하다. 때가 맞지 않으면 사랑을 이루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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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검으나 아름다우니(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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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으나 아름다우니(아 1:5)

(아 1: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솔로몬의 사랑 노래이다. 한 여인을 사랑하는 연가(戀歌)이다.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를 한다. 자신의 피부가 검다고 표현한다. 여인의 피부가 검다는 것은 그의 신분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요즘은 오히려 건강미를 드러내기 위해 햇볕에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피부가 검다는 것은 여인이 노동자 계층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한다. 실제로 여인은 오라버니가 포도원지기를 삼음으로 햇볕에 노출된 작업을 했을 것이다. 피부를 관리할 시간도 갖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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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마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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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마 27:45)

(마 27: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은 오전 9시경이었다. 약 세 시간정도 지났을 때 온 땅에 어둠이 임했다. 오후 세 시까지 세 시간동안의 어둠이다. 무엇을 위해 이런 어둠을 주셨을까?

정오의 햇볕이 빛을 잃었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상을 통해 하나님은 진리를 드러내고 계시는 것이다. 온 땅이다. 예외적인 땅이 없다. 온 인류가 다 보고 다 느낄 수 있도록 어둠이 임한 것이다. 짧은 시간, 잠깐 빛이 어두워진 것이 아니다. 구름이 가리워서 어두워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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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마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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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마 27:32)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심히 지치신 상황이었다. 십자가의 길에서 구레네 사람 시몬은 만나 그에게 강제로 십자가를 짊어지게 한다. 하나님은 왜 이런 일은 행하셨을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실 힘이 없으셨기 때문이 아니다. 주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대속의 십자가이며, 자신의 몸까지 내어줌으로 사랑하신 증표이다. 이 십자가는 그 누구도 대신 짊어질 수 없는 십자가이다. 주님은 얼마든지 끝까지 십자가를 지실 수 있는 넉넉한 능력을 소유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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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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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 27:24)

(마 27: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실제적인 결정을 한 사람이다. 유대의 종교지도자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고소 고발을 따라 예수님을 심문한다. 그는 심문을 통해 예수님에게 사형을 언도할만한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는 풀어주는 것을 주저한다. 처음부터 잘못 처리했기 때문이다. 빌라도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예수님을 풀어줄 방법을 찾았다. 명절 때마다 행해지는 죄수 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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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스스로 뉘우쳐(마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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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뉘우쳐(마 27:3)

(마 27: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어떻게 처리되는지 관심을 가졌다. 예수님이 정죄됨을 그가 보았을 때 후회가 밀려왔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깨달음이다. 유다는 스승이 자신이 생각하는 길과 다른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승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는지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한 죄, 신성모독죄를 짊어지고 빌라도에게 넘겨졌다. 사형언도를 내려달라는 요청이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난 후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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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깨어 기도하라(마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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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도하라(마 26:41)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주님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대속의 길을 걷기 전 겟세마네에 올라가 기도하신다.
세 번씩이나 반복하여 같은 주제로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함께 깨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세 번 다 자고 있었다.
41절은 처음 기도하신 후 세 제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자주 오해하는 것 같다.
본문의 강조점을 놓치고 있다.
우리들은 꼭 할 일들을 때로 하지 않으면서 우리들의 육신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적으로 육신이 약함을 예수님도 인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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