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히 2:1)
(히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가장 큰 위험을 흘러 떠내려가는 것이다.
세파에 휩쓸리는 것이다.
그 세파 중 하나는 번영신학이다.
예수 믿으면 잘되고, 부자되고, 성공한다는 생각이다.
만사형통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이다.
고난을 통과하여 영광과 존귀, 면류관이 있다.
그러난 고난이라는 단어를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성도의 삶은 고난과 뗄수 없는 관계이다.
형통하여 잘되는 것에 대한 유혹, 성장제일주의 유혹을 넘어서야 한다.
현대사회 성도들에게 다가오는 세속화의 유혹이다.
사탄이 우리를 유혹할 때 유별나게 살지 말고 세상과 비슷하게 살라고 말한다.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이 누구나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유혹한다.
히브리서의 독자들처럼 믿는 것으로 인해 죽음의 위협, 핍박은 없지만 은근한 배교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언제라도 우리를 넘어뜨릴 기세이다.
세속화의 강력한 흐름에 휩쓸리는 교회가 다시 굳게 서는 방법은 무엇일까?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들은 것에 유념하라는 것이다.
‘들은 것’이 무엇인가?
구약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이다.
구원의 복음이다.
세속화의 유혹을 대처하는 방법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시 복음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유념하라’는 것은 마음에 흔들리지 않도록 새기라는 말씀이다.
어설프게 알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대충 알고 마치 다 아는 것인양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철저하게 말씀을 배워야 한다.
체계적인 양육이 필요하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한다.
말씀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말씀을 꼭 붙잡고 지키는 삶을 살 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맺힌다.
다시 말씀으로, 들은 말씀 꼭 붙잡고, 성도의 마땅한 본분 생각하며 하루를 성도답게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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