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와 삯꾼 (요 10:11-12)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 10:11-12)
주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삯을 받고 일하는 일꾼이 아니다.
양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주시는 분이시다.
마지못해 내어주신 것이 아니다.
스스로, 기쁘게 내어 주셨다.
양들도 주님처럼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기 원하신다.
삯꾼은 주인에게 고용된 일꾼이다.
양도 자기 양이 아니다.
삯을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
그러니 위험이 다가올 때는 도망한다.
양들을 위해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 생각한다.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양보다는 자기 생명이 더 중요하다.
선한 목자의 관심은 양들에게 있다.
양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있다.
양들이 안심하고 꼴을 먹고
평안하게 쉼을 얻으며
목자를 따르게 함이다.
결코 여러 가지 행동조건을 제시하고
불편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패자, 소외된 사람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세상 속에서 구별되게 살게 하신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기 원하신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인지 보여주셨다.
행복은
우리들을 가장 잘 아시는
선한 목자를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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