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대적을 일으키신다(왕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왕상 11:14)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경고에도 삶을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은 징계하신다.
징계는 사랑의 손길이다.
징계를 통해 자신을 잘못을 발견하고
회개하고 돌아서기 원하시신다.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을 위해
하나님은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키신다.
하나님을 잘 섬겼던 다윗 시대에는
아무런 존재감이 없었던 인물이다.
왕족이었음에도 애굽에 도망하여
겨우 생명을 유지하던 사람이다.
애굽왕의 총애로 많은 혜택을 누린다.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이런 잠재적 형태의
대적들을 일으켜 깨우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섭리하신다.
일으킨다는 표현은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는 뜻이다.
평소에는 아무런 존재감이 없던 사람이
어느 날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나를 괴롭히고 위협이 된다면
그 배후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고려해야 한다.
대적은 히브리어 ‘사탄’이란 단어이다.
솔로몬을 대적하고 괴롭히는 일반명사이다.
후에 이 단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백성을 넘어뜨리는 ‘마귀, 사탄’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쓰인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깨우치시고
회개하여 거룩하게 다듬어 가시고자
사랑의 채찍을 드셨다.
사랑하기에 징계의 회초리를 드신 것이다.
그래서 곁길로 가도 징계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생자와 같다.
오늘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손길을 보며
믿음으로 생활하자.
주변의 환경과 변화들을 통하여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내 자신을 삶을 돌아보게 하실 때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말씀을 따라 주와 동행하는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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