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시 63:1)
(시 63:1)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인 다윗은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고백을 한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다.
그는 힘들 때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하나님을 찾고 만나기 원하며,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렸다.
그의 마음은 누구보다 간절했다.
주를 갈망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간절히 찾고, 갈망하고, 앙모한다.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찾는다.
극한의 환경,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환경이다.
사방팔방이 막히고 하늘만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서 만나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자신의 백성을 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그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한다.
조상들이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다.
다른 믿음의 동료가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만나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다.
‘내’가 강조된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도 다윗처럼 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 순간마다 그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나와 함께 하신다.
때를 따라 공급하시고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신다.
바울의 고백이 생각난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그렇다.
하나님의 손길로 인해 오늘의 내가 존재한다.
나의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 충성을 고백한다.
주님!
오늘 내 삶을 주께 온전히 드려
생활 가운데 ‘나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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