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하여 부르심(출 35:30)

(출 35: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세우신다.
특별하게 지명하여 부르신다.
은혜이다.
조건 따지지 않고 은혜로 지명하셨다.
브살렐과 오흘리압도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지명한 것이 아니다.
조건없이 지명하시고 부르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무조건적 부르심이다.
저항할 수 없는 부르심이다.
부르시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부르심이다.

하나님은 부르셔서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부어주신다.(31절)
부르신 소명을 이룰 수 있도록 지혜, 지식, 총명을 부어주신다.
부르시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루를 가치있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명의식이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능력도 주시고 내 삶을 주관해 가신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언제부터인지 소명의식이 희미해져가고 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시작한다.
믿음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하는 것처럼 착각하며 산다.
그러니 환경에 따라 믿게 된다.
기도가 응답되고 평안하며 신앙생활을 하지만
환경이 어렵고 힘들면 스스로 돌아선다.
내가 선택한 줄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이다.
부르실 때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다.
헌신이다.
순종하는 것이다.
나만 생각하지 않고 이웃을 돌보며 협력하는 것이다.
내가 주신 은사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부어주신 것들이 무엇인가?
지혜, 지식, 총명만이 아니다.
물질, 시간, 건강, 가족, 사랑, 행복 등등
매우 다양하다.
하나님이 이렇게 부어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지명하여 부르신 소명을 따라 생활하고 있는가?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