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에 합당하게 (고전 7:35)
(고전 7: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바울은 우리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한다.
말씀을 주시는 것은 결코 우리들을 불편하게 하려 함이 아니다.
오히려 유익을 위함이다.
가끔 교회 다니면 여러 불편한 일들이 생길 것 같이 믿기를 주저하는 사람을 만난다.
신앙생활을 오해한 결과이다.
신앙생활은 결코 우리들을 불편하거나 옭아 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다.
사람에게는 이 땅에서 마땅히 살아야 할 길이 있다.
이치가 있다.
볼품이 있고 우아한 삶이 있다.
모든 사람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본분이 있다.
인간은 그 이치에 맞게 살아갈 때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부르시고, 각 사람에게 주신 소명이 있다.
그것을 따라 살아야 이치에 합당한 삶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은 이치를 알 수 없으며 이 길에서 벗어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것이 옳은 줄 알고 사는 것이다.
자기의 길을 걷는 사람들 모두 바른 길을 걷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행복이 없다.
근본 이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심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다.
결코 올무를 놓아서 넘어지게 하려 함이 아니다.
우리의 행복과 잘됨을 위한 것이다.
이런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이치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흐트러짐 없이 살아야 한다.
한 번씩 곁길로 가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육신이 연약하니 넘어져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있음을 하나님을 아신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울을 통해 흐트러짐 없이 살라 하신다.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를 가지고 살라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길이다.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길 소망한다.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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