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하지 말라(약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믿음의 사람은 다르게 살아야 한다.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차별하여 대한다는 것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다는 뜻이다.
그 사람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겉모습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한다.

오늘 우리 시대도 비슷하다.
키와 용모다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한 사람의 됨됨이, 인격보다 외적 조건이 더 중요시 된다.
이런 시대의 풍조가 사람을 편견, 선입견으로 대하게 한다.
인간의 연약함이 서로 다름을 과하게 표현할 수 있다.
좋고 싫음을 표현할 수 있다.
문제는 차별이다.

차별을 통해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부자는 환대하고, 가난한 자는 홀대하는 것이다.
내게 유익이 별로 안 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다.
업신여기는 것은 사람을 괄시하고 무시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인격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조건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기 원하신다.
이웃사랑은 주님이 주신 최고의 법이다.
최고라는 표현은 ‘왕의, 하나님 나라의’ 뜻이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이웃사랑이다.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웃 사랑을 하려면…
이웃을 하나님 형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외모로 인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
한 사람의 중심, 속사람이 진짜 가치이다.

빈부의 차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지 않기를…
사람이 가진 능력을 따라
외적 조건을 따라
그 사람의 호(好) 불호(不好)를 결정하지 않기를…
외모에 집중되는 시선이 변화되기를…
하나님 아버지처럼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