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긴 자(렘 50: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렘 50:20)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자에게도
죄가 있다.
그래서 자신들이 심은대로
지은 죄를 따라 심판 받는다.

심판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긍휼을 베푸셔서
남기는 자가 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남기신 자들을
용서하시고 회복하신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억압하고
노략했던 나라들을 심판하신다.
이스라엘을 자신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고 심으신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이다.

하나님이 용서하시니
이제는 더 이상 그들에게 죄가 없다.
찾고 또 찾아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하게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깨끗하게 지우심으로 용서하셨다.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때가
정해져 있다.
‘그 날 그 때’가 있다.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때가
확정되어 있다.
그 날을 사모한다.
주님 재림하실 그 날,
나를 부르실 바로 그 날을.

오늘 사람답게 살고
성도답게 살 힘의 원천,
내 삶의 근거가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이다.
한량없이 부어주시는 은혜이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고백을 붙잡고
성탄의 주님을 증거하며
성탄의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