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땅(렘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렘 2:7)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땅은
가장 좋은 것이다.
기름진 땅이며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열매를 먹게 해 주시는 곳이다.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업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땅을 노래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실로 아름다운 구역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
최고로 아름답다.(시16:6)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업,
직장, 가정, 자녀들은
내게 가장 좋은 것이다.
기름지고 아름다운 것이다.
내게 가장 적합한 것이다.
나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어울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의 미적 감각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니라 바알을 따랐다.
바알이 그들의 땅을
풍요롭게 하고
기름지게 해 준 것으로 오해했다.
하나님의 주신 땅,
기업을 더럽히는 행위이다.
역겨운 것이 되게 했다.

우리들도 우리가 가진 것이
어떻게 얻어진 것인지 돌아보자.
우리의 노력과 땀의 열매이며,
세상의 철학을 따른 선물이라고 오해할 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더럽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역겹게 하는 행동이다.

내 노력과 열심,
세상의 지식과 지혜가
오늘의 나와 기업을
형성케 한 것이 아니다.
내가 바알이 되고,
우상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인정하는 것이다.

믿음,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
그것이 오늘 내게 주신 은혜,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바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