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렘 15: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렘 15:5)

나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군가?
나를 위해 함께 울어 줄 자 누군가?
내 평안을 물을 자 누군가?

진심으로 나를 생각하고
함께 할 자가 누군가?
내가 붙잡고 있는 무엇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나를 위로해 주는가?

우리들은 이것이 물질이라 생각한다.
물질은 생각이 없다.
말이 없다.
결코 내 말을 들어 줄 수 없고,
함께 울어 줄 수 없다.

눈에 보이는 무엇,
물질,
돈,
그것들은 우리를 속이는 것들이다.

적어도 사람이어야 한다.
인격적인 존재여야 한다.
그래야 함께 울어줄 수 있고,
불쌍히 여기며
평안에 관심을 가져줄 수 있다.

이 세상의 친구,
가족, 선배, 스승,
그런데 이들도 때론 배신한다.
가장 가까이 함께 하는 아내도…..

변함없이 진심으로 우리를 위해주고
함께 울어주며 관심을 가질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