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잠 17:18)
(잠 17: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보증이 되는 것은 미련한 사람의 행동이다.
보증을 서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다.
때론 그것이 자신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이다.
관계를 유지하려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충분히 어려움을 헤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남의 손을 잡고 이웃 앞에서 보증하는 것이다.
내게 있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남의 손을 잡는 것이다.
분별력이 정확할 수 없다.
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상황을 호도한다.
정확한 파악이 되지 않는다.
우리들도 당황하면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는가….
그처럼 보증을 서 주기 원하는 사람은 이미 판단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당장의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상황을 일부분만 말하거나 숨길 때가 많다.
그러니 보증을 선 사람들 중에 좋았다는 말을 듣기 쉽지 않다.
대부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다.
분별력이 흐려짐과 동시에 보증을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경외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교만이다.
어리석은 행동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살피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베풀자.
섬기자.
나누자.
내 삶을 통해 하나님만 드러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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