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라(고전 16:18)

(고전 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앞장서서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
수고하고 애쓴 사람들
함께 일하는 사람들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사람들
바울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부탁한다.
알아주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다.

사람들 내면에 숨겨진 욕구 중 하나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이다.
이 욕구가 잘못 사용되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모든 일을 하게 한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자만으로 나타난다.
죄의 본질인 자기중심성에 갇히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동역자, 일군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은
인정하는 마음이다.
알아주는 것이다.

알아준다는 것은 지식적으로만 알아주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다해 알아주는 것이다.
피상적으로 알지 않고 깊이 있게 마음속까지 알아주는 것이다.
내가 필요한 것만 알아주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알아주는 것이다.

알아주고 인정하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다.
지도력에 따르는 것이다.
함께 하는 것이다.
같이 웃고, 같이 우는 것이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다.
알아주어야 할 사람이 많다.
시간을 내어 인정하고, 존중하고, 세워드리는 삶을 살자.
마음을 다해 작은 정성이라도 표현해 보자.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날을 사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