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기갈(암 8:11)

(암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영적 기갈에 대해 말한다.
양식이 없음 때문이 아니다.
물이 없어서가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선민이라 생각했다.
언약 백성이다.
말씀에 근거하는 사는 백성이다.
그런 백성이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에 빠졌다.
여전히 그들은 예배하고 있었다.
예배하면서도 성일이 빨리 지나가길 원했다.(8:5)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이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다른 곳에 관심을 쏟는다.
예배하면서도 초점이 하나님께 있지 않다.
자기 자신을 위한 예배이다.
그러니 말씀이 들려 올 수 없다.
선지자 아모스의 외침을 여러 번 듣고도 삶을 바꾸지 않는다.
못들은 사람들과 동일하게 행동한다.
그러니 그들의 마음에 말씀이 없는 것이다.
말씀을 듣지 못해서가 아니다.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흘려 버린 것이다.
씨뿌리는 비유에서도 열매 맺는 땅은 씨앗을 잘 간직한 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간직해야 열매가 맺힌다.
영적인 기갈은 말씀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내 삶의 원리가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다시 말씀 앞으로 나아가 말씀에 순복하는 성도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