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상전(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엡 6:9)

일터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모두의 상전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의 상전이다.
하늘의 하나님이시다.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다.
일터에서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를 말한다.
선배와 후배,
경영인과 노동자,
일터의 모든 사람의 상전이 있다.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다.
위에서 모든 것을 다 내려다 보신다.
다 보고 다 아신다.

그러니 내가 가진 작은 권세를 사용하여
사람을 위협하면 안 된다.
모든 권세는 위에서 주어졌다.
위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은밀하게 위협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의 상전,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살피신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한 건도 예외가 없다.
공평하고 공정한 판단을 하신다.

그래서 일터에서 ‘이와 같이’ 하라 하신다.
주께 하듯 일을 하라는 것이다.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하신다.
눈가림의 겉치레를 버리라 하신다.
기쁜 마음으로 하라 하신다.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늘의 상전,
우리의 하나님이 계시다.
알고 있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기억하며 겸손하게,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