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행 2:45)
초대교회는 아름다운 공동체였다.
더불어 함께 살 줄 알았다.
복음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재산과 소유가
무엇 때문에 주어졌는지 알았다.
이웃을 섬기고 함께 하라고 주신 것이다.
기꺼이 자신의 것을 팔았다.
내 소유로 남겨두지 않았다.
이유는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교회의 필요이다.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 주었다.
일괄적인 분량을 나누어 준 것이 아니다.
각 사람마다 필요한 분량이 다를 수 있다.
그 필요를 채워준 것이다.
공산주의가 아니다.
함께 일하고 똑같이 나누어 가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참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은
그 누구도 부족하지 않은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이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다.
자신의 소유와 재산을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나누었다.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나의 필요를 채우고자 한다.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의 필요를 채우려는 것이다.
나의 필요를 채우는 것도 필요하다.
내 신앙이 건강하게 먼저 세워져야 한다.
초대교회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었다.
성찬을 하며 예배했다.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자신의 신앙이 견고하게
먼저 서야 한다.
그래야 섬기며 나눌수 있고,
믿음의 교제를 할 수 있다.
문제는 나의 필요만을 위해 사는 것이다.
문제는 이기심이다.
악한 탐욕이다.
이것은 죄다.
신앙생활의 목적도
나를 위한 만사형통이면 문제다.
건강한 신앙생활은
참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서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벌어서 남 주는 것이며,
배워서 남 주는 것이다.
오늘 나의 잘 됨은
이웃을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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