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은 하나님께(행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행 12:23)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은 부단히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려 한다.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지혜,
노력의 결과라고 오해한다.

헤롯도 마찬가지이다.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니
사람들이 신의 소리라고
칭찬을 할 때 넘어진다.
자신이 모든 영광을 취한다.
마음이 교만하여 넘어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고
무언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 없이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루려 하면
헤롯처럼 넘어질 수 있다.

자신의 노력의 결실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 같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을 하면
그렇게 노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 힘을 주신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들은
이 땅에 존재할 수 없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주 작은 바이러스에도 넘어지는
연약한 존재가 인간이다.
나에 대한 과대평가는 금물이다.
대신 나를 지키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평가는
아무리 과대하게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그 능력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오늘의 내가 서 있다.
하나님을 힘입어 살고 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신다.
그 믿음으로 겸손히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의 이름만 증거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