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행 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사는 바울이다.
자신의 삶을 통해
주님만 높여지고, 증거되길 원한다.
심지어 결박을 당해도,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그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다는 고백이다.

무엇이 바울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나님의 찾아오심,
위에서 부르신 사명,
바울을 사로잡은 하늘의 은혜이다.

하루하루가 은혜의 발걸음이다.
내가 오늘 여기에 있음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어렵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바울처럼 받고 누리고 있는가?
목숨이 걸리면 불안하고
마음이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평생 주님 바라보며
사람의 방법을 내려놓고
은혜를 따라 가는 길은 무엇인가?

하늘의 주님만 바라본다.
은혜를 사모한다.
오염된 나의 모든 부분을
은혜로 하얗게 덮어 주시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