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아 사울아(행 22: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행 22:7)

하나님께서 사울을 찾아오셨다.
“사울아 사울아” 부르신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자신이 누군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부름이다.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이해이다.
우리들은 내가 누군지 모른 채
살아갈 수 있다.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아야 한다.
정체성이 흔들리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없다.
맡겨진 사명도 완수할 수 없다.

사울이 걸어가고 있는 길을
돌아보게 하시는 부름이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내가 생활하며 걸어가는 길은
하나님의 부르신 길인가?
후에 바울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간다 하였다.

나는 누구며,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가?
마땅히 가야할 길을
갈수 있도록 찾아오시며
부르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다듬어
살게 하실 것이다.
오늘도 시선을 주님께 고정한다.
마음에 새긴다.
‘주 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