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자손들(스 2: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스 2:1)
바벨론으로 잡혀간 포로들의 자손 이야기이다.
그들 중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전부는 아니다.
무엇이 그들을 돌아가게 했을까?
바벨론에서 적어도 50년을 살았다.
한 두 해가 아니다.
아마도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을 것이다.
예루살렘이나 유다 어느 땅보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더 익숙했을 것이다.
반면에 예루살렘과 유다 도는
폐허가 되고 사람이 살기 불편한 곳이다.
이곳에 돌아오면 많은 헌신과 수고가 예상되는 곳이다.
그런데 그런 곳을 선택한다.
여기에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자원한다.
기쁘게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고 헌신한다.
부모의 신앙교육과 모범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보고 배우는 것이 평생을 간다.
부모의 삶과 신앙이 자녀에게 복사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에 대한 신뢰,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고
그 약속의 말씀을 교육하는 부모,
더 나아가 교육받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꺼이 자원하여 헌신하는 자녀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이다.
오늘 우리 가정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한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신앙과 생활에 본을 보이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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