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에서 보나니(시 107: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시 107:24)

바다를 일터로 삼고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의 자리를
찾아오신다.
내 삶이 머무는 곳,
일터,
가정,
이웃들…..
바로 그곳에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손길도
나와 관계된
내 삶이 머무는 곳에서
볼 수 있다.
나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야 내가 볼 수 있다.
나를 위해 일하심을 깨달게 된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나를 사랑하신다.
눈먼 사랑이다.
내게 사랑받을 만한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사랑이 좋다.
그 사랑 때문에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긴다.

오늘 남북의 정상회담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시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알아볼 수 있게 하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이
이 땅에 가득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