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좋아하면….(시 109: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시 109:18)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한다.
언제나 입는 옷처럼
입만 열면 다른 사람들을
저주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저주가
저주하는 사람에게로 임한다.
몸 속으로 들어가고
뼈 속으로 들어간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28)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 10:5)

마음에 맞지 않고
불성실해 보이는 사람들,
충성하지 않고
눈치를 보는 사람들,
말씀의 기준보다는
세상의 흐름을 따르는 사람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흔들리게 한다.
유혹이다.
그래도 말씀을 마음에 새긴다.
그 말씀을 따라 살기를 기도한다.
평안을 빌고
축복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