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떡(신 16: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신 16:3)

유월절에 먹는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 한다.
애굽에서의 고난을
상징하는 떡이다.
누룩을 넣어 충분히 부풀기를
기다릴 시간이 없었다.
출애굽의 긴박한 상황을
생각하게 하는 떡이다.

누룩없는 떡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떡이다.
누룩과 고기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4절)
한낮의 더위에 부패하기 쉽다.
부패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예방책으로 주신 명령이다.
부패함을 불순함을 상징했다.
거룩한 절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고난은 항상
내가 누군지 생각하게 한다.
고난을 통과하면서
겸손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마음을 갖고
긍휼의 은혜를 구한다.

지금 고난의 떡을
먹고 있는가?
내가 긴급하게 벗어나야 할
종살이는 없는가?
부패하게 하는 오염물질은 없는가?
하나님 앞에 가난한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의 은혜를 바라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