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왕하 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왕하 5:11)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기 위해 엘리사를 찾았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말씀했다.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말씀하셨다.
이제 말씀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나아만은 장애물을 만난다.
‘자신의 생각’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원하는 일이 있었다.
자기 생각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분노한다.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돌아갈 계획이다.
먼 거리를 찾아온 모든 일이 물거품이 될 순간이다.
항상 사탄은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들을 흔든다.
넘어지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특별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합리적이고 평법한 것을 사용한다.
우리들의 ‘생각’이다.
생각을 통해 기대하는 것을 꿈꾸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게 한다.
그리고 실제 일이 펼쳐졌을 때
무엇이 보다 좋은 일일까 생각하게 한다.
분명히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나 때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들의 생각과 비교의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이 무엇을 행함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냥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 판단과 생각,
나의 존재감, 자존심을
드러내고 싶을 때가 조심할 때이다.
내 생각을 내려놓기만 하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쉽다.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이 앞서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살아갈 지혜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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