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리를 들게 하고(왕하 25: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왕하 25:27)
왕의 머리를 들게 하신다.
갇혔던 옥에서 풀려난다.
폐위된 왕이 복권된다.
바벨론에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혀 준다.
일평생 왕의 양식을 먹게 한다.
필요한 것들은
종신토록 끊어지지 않게
공급해 주신다.
여호야긴이 한 것이 없다.
때가 되매 풀어주시고
복권시키시고
채워주신다.
심판 중에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긍휼이다.
그 사랑이
오늘을 살게 한다.
그래도 하나님 백성답게 살자.
여호야긴은 37년을 갇혀있었다.
인고의 시간이다.
그러니 심판 후의 긍휼을
기다릴 것이 아니다.
심판이 아니라 은혜의 삶을 살자.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바로 그 은혜,
그 사랑 안에서
주님 손을 붙잡고 따라가는 것이다.
회복,
변화,
긍휼,
동행,
순종,
거룩.
마음에 오늘 새기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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