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항상 있는 것들 (약 5:13-14)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3-14)
우리 곁에 항상 있는 것 세 가지를 말한다.
고난 당하는 자,
즐거워하는 자,
병든 자이다
고난 당하는 자는 기도하라 하신다.
고난 당할 때 이웃을 탓하기 쉽고,
원망과 불평이 나오기 쉽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나를 돌아보게 되고,
고난이 왜 내게 오게 되었는지
생각할 기회를 얻는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즐거워하는 자는 찬송하라 하신다.
즐거워할 일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 잘 되었다는 뜻이다.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남의 탓을 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본성이다.
우리 성도의 잘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래서 즐거워할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찬송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다.
병든 자는 장로를 청하여 기도를 받으라 하신다.
병든 사람은 강력한 공동체의 지지가 필요하다.
또 야고보는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의인의 기도, 믿음의 기도를 하라 하신다.
기도 전에 자신을 돌아보며 이웃을 돌아보아야 한다.
서로 죄를 고백하고 병 낫기를 기도하라는 말씀은 오해하기 쉽다.
우리들이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들이 서로 죄를 고백할 것은 관계에서 발생한 죄이다.
죄를 지은 상대방을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는 말씀이다.
그 후에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신다.
고난, 기쁨, 질병은
하나님의 손길이 확장되어 나타난 것이다.
우리들을 스스로 돌아보게 함이다.
생활 중에 내가 서 있는 자를 살피며
오늘 꼭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선택하며 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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