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레 26: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레 26:34)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신다.
포로로 잡혀가 땅이 황폐하게 된다.
가꾸는 사람이 없다.
모든 것이 암울해 보인다.
황폐함 속에서 하나님은 땅에 안식을 주신다.
쉼을 통해 다시 지력을 회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징계가 마무리 되고
다시 돌아올 날을 준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심판과 징계 중에도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징계는 사랑의 손길이다.
다시 회복시키는 어루만짐이다.
인간의 탐욕이 땅을 황폐하게 한다.
욕심껏 마음대로 다스리기 때문이다.
경작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안식년 제도는 모두를 위한 것이다.
쉬면 손해인 것 같다.
그러나 쉬었다 가는 것이 더 큰 복이다.
불순종이 황폐함을 가져오지만
순종은 차고 넘치는 풍성함을 가져온다.
징계 중에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나로 인해 주변까지 고통을 겪게 되는데
오늘 하루, 남은 생애 기간 동안
부단히 하나님 앞에서 나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의 심연에 말씀이,
하나님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내 걸음이 다듬어지고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길 소망한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자신의 백성을 위해
가장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만 붙잡고 걸어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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