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백성, 주의 소유(왕상 8:51)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왕상 8:5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자이시다.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철 풀무’ 같은 애굽이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건져내신 이유가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의 노력과 열심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은 조건없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자녀 삼으셨다.
주의 백성 삼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주의 소유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범죄한 중에도 깨닫고 회개하면
들으시고 용서해 주시는 이유이다.
정성껏 기도했기 때문이 아니다.
성실하게 살고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택하심 때문이다.
은혜 때문이다.
우리들도
하나님이 택하심으로
주의 자녀가 되고, 백성이 되고,
주의 소유가 되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매 순간 우리를 인도하시는 이유이다.
자꾸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감동시키고자 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는 길이라 오해한다.
그렇지 않다.
정말 오해이다.
하나님은 그 때문에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다.
조건 없는 선물이 은혜이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따라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셨다.
찾아 오셔서 구원하셨다.
매일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우리의 조건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심에 감사한다.
자격 없고 내 세울 것 없지만
은혜 아래 산다는 것이 감사이다.
하루 종일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은혜 안에 머물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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