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지혜로운 자(에 6: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에 6:13)
하만의 친구 중 지혜로운 자가 나왔다.
이제껏 친구들은 하만이
멸망의 길로 나아가도록 조언했다.
그런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
지혜로운 친구가 곁에 있다.
하만의 아내 세레스도
이제까지와 달리
지혜로운 판단과 조언을 한다.
현재 상황을 볼 때
모르드개는 높여지고
하만은 굴욕을 당하기 시작했으니
능히 그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질 것을 말한다.
너무나 정확하게 하나님이 하실 일을
깨닫고 말한다.
지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혜를
하나님이 피조세계에 심어두신
원리와 원칙을 잘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세상의 지혜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지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손길을
깨달아 아는 것이다.
내 판단과 결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판단과 결정을 따라 사는 것이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세상의 지혜,
처세가 아니라
하늘의 지혜를 덧입어
생활하기를 소망한다.
주님!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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