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도 작은 영국적인 마을입니다.
전통적인 B&B(Bed and breakfast / 잠자리와 아울러 아침을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생각보다 한 사람이 지불해야 하는 값이 적지 않습니다. 보통 한 가족이 머무르려면 100파운드 / 약 20만원 정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조금 더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략 이 정도 생각해야 하니 저렴한 숙소는 아니지요.) 모습입니다.
영국적인 마을을 둘러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자신들의 정원과 아주 작은 것 하나 하나를 정성껏 잘 가꾸고 보존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실상 하나씩 살펴보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그 안에 의미를 부여하고 예쁘게 다듬은 것이 돋보입니다.
작은 마을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일흔 다섯이 넘은 어머님은 아직도 꽃만 보시면 행복하답니다.
아무리 힘든 여행 일정이어도 꽃을 보시면 피곤이 풀어지고 넉넉해 지신답니다. 소녀이신가 봅니다.
아들과 함께 한 엄마는 마냥 행복하고 좋은데 아들은 표정이 엄마만은 못한듯 합니다.
자녀들의 부모를 향한 사랑보다는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 더 크기 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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