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욥 28:20)
(욥 28: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욥 28: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욥 28:24)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욥 28:25)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욥 28:26)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
(욥 28:27) 그 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
(욥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욥은 세 친구들과 논쟁이 끝나는 시점에서 참된 지혜가 어디에서 오는지 질문한다.
사람들은 가치있는 물질들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심지어 생명의 위협도 뒤로하고 광석과 보석을 채굴하기 위해 애를 쓴다.
금속을 제련하고, 치수를 하며, 세상의 이치를 찾아 살아간다.
그러면 이렇게 살아가는 인간이 정말 지혜자인가?
인간의 지혜는 내면에서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외부에서 오는 것인가?
욥은 인간 내면에서 지혜가 나올 수 없음을 인정한다.
(욥 28:13) 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욥의 대답은 분명하다.
하나님에게 참된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욥 28: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하나님이 지혜의 길을 아시고, 명철이 있는 곳을 아신다는 것이다.
이어 욥은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고, 물의 분량을 정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소개한다.
비 내리는 법칙, 비구름의 길, 우레의 법칙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증거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법칙을 심으셔서 질서와 조화를 가지고 세상이 움직이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참된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주어진다고 증거한다.
‘주를 경외함이 지혜이고, 악을 떠남이 명철이다’(28절)
참된 지혜의 소유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들에게도 지혜가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을 본받아 악을 떠남이 명철이다.
너무 복잡하게 지혜를 얻고자 애쓸 것이 아니다.
단순하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만 경외하는 것이다.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러면 지혜롭게 사는 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좀 더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세상 일들로 분주한 나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기도하며 친밀함을 추구하자.
우리 인생의 승부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판가름 난다.
다른 것을 통해 승부를 걸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함을 맺고 있는가를 되물어야 한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갖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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