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불사르라 (출 29:18)

(출 29: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제사장 위임의 규례이다.
회막 문 앞에서 물로 씻기고 의복을 갖추어 입게 한다.
관유를 붓고 제사장 직분을 맡기는데
그때 제사를 드리게 한다.
죄를 사하는 속죄제와 헌신을 의미하는 번제이다.

그중 번제로 하나님께 온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이다.
숫양을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야 한다.
전부이다.
일부분만 드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릴 때 아까워 하거나
헌신의 모양만 내는 것을 다 아신다.
헌신은 기쁘게 감사하며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
우리들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사람들이다.
오늘 입고 먹고,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이다.

불사르라 하셨다.
불태우면 남는 것이 없다.
온전히, 남김없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헌신은 단순히 물질만이 아니다.
내 삶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들이다.
온전한 헌신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소망한다.

오늘 내가 드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
온전히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번제로 드리고 있는가?
삶 전부를 온전히 드려 헌신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