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구름 같으며…(호 13:3)

(호 13: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을 섬기는 사람의 특징이다.
바알을 섬김으로 망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무엇에 비유하는가?
아침 구름.
이슬.
타작 마당의 쭉정이.
굴뚝의 연기.

이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들이다.
오래 가지 못한다.
아침에 구름은 다른 때보다 더 빨리 변한다.
해가 뜨면 사라진다.
바람에 의해서도 사라진다.
아침은 꿈을 꾸며 시작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붙잡으려 달려가던 것이 눈앞에서 사라진다.
허무하다.
마음 상할 일이다.

무엇을 비유하는가?
자기 힘으로 사는 삶이다.
자신을 높이는 삶이다.
세상의 풍요만을 위해 사는 삶이다.
신도 나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나의 풍요로움과 평안함을 위해 신을 이용한다.
신앙생활의 이유가 철저하게 나를 위한 것들이다.

이런 삶은 허무하고, 쉬 사라진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것이 좋다고 따라간다.
헛되고 헛된 것들이 영원할 것처럼 착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삐걱거리고 문제의 조짐이 보일 때 깨달아야 한다.
분명히 그냥 넘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삶의 이유가 무엇인가?
생명을 허락하신 분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를 위한 삶을 내려놓아야 한다.
유혹하고 넘어지게 만드는 ‘자기중심성’을 철저하게 포기해야 한다.
내가 살아 숨 쉬면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는 죽고 하나님이 살고,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길 기도한다.
하나님 외에는 나의 소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