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눅 24:45)

(눅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성도의 삶은 말씀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함을 알면서도 가까이 못할 때가 많다.
여러 핑계가 있다.
분주함
옛날 말이어서 잘 이해되지 않음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없음
딱딱함
….
다양한 이유가 있다.

성경을 멀리하는 다양한 이유 중에 단연 으뜸은 ‘어렵다’는 것이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이해가 안 되니 재미도 없고, 졸리고, 잘 읽히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는 열리지 않는 책이다.
내 방식으로 풀려 하기에 풀리지 않고 재미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야 깨달을 수 있다.
마음이 열린다는 것은
우리들의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깨닫는 지각이 열린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셨던 것처럼
오늘 나의 마음도 활짝 열어주시길 소망한다.
말씀의 세계 속으로 달려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시인의 기도가 곧 나의 기도가 되길 기도한다.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시 119:3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