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합 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합 2:15)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이웃에게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이다.
선한 영향력도 있지만
사람들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가는
악한 영향력도 있기 때문이다.
바벨론은 이웃들에게 악한 영향력을 미친 나라이다.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여
취하게 만들고 하체를 드러내게 만든다.
수치를 드러내게 하고,
자기 정욕에 따라 방탕한 삶을 살게 한다.
이런 삶을 살면 그 영향력이 반향이 되어
다시 되돌아 온다.
더불어 악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건강해야 한다.
좋은 영향력을 미치며
이웃을 세워주고
이웃이 선한 일에 열심하도록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내가 먼저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를 희생하고 헌신하며
이웃을 섬기는 삶이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지극히 이기적인 사회이다.
자신이 가진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만 더 나아도
자랑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필요를 채우려 한다.
최근 나라에 일어나 000게이트가 다 그렇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주신 것은
이웃을 섬기라고 주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개인의 욕망을 채우라 주신 것이 아니다.

잘못 사용하면
반드시 화가 뒤 따라 온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화 있을진저”
하나님의 심판이다.

오늘 나는 이웃에게,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고,
입가에 웃음꽃이 피고
살맛나는 세상살이가 되게 하는가?
조용히 도움을 구한다.
주여! ‘선한 영향력’만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