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들의 으뜸이나 멸망하리라(민 24: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민 24:20)
아말렉에 대한 예언이다.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었다.
세상적으로 강하고 영웅과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의 종말은 멸망이다.
아무리 견고한 바위틈에
거처를 삼고 기세등등하여도
쇠약할 때가 있으며, 끝이 있다.
누가 이 세상의 역사를 주도해 가는가?
영원할 것 같은 나라와 권세도
그 끝이 반드시 있다.
나라의 흥망성쇠와 더불어
운명을 결정하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세상만사를 섭리해 가신다.
우리들의 눈이 가리어져 있어서
다 보지 못하고,
마음이 교만하여 져서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섭리해 가신다.
세상의 으뜸이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하며,
소망이 될 수 없다면
성도의 진정한 소망은 무엇인가?
말씀들이 떠오른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시 78:7)
생명의 말씀,
바로 그 말씀이
분명하게 외친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시는 분,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가 참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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