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까닭에(민 35: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민 35:20)

마음 관리가 중요하다.
마음의 중심이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사람은 마음에 쌓은 것을
언젠가 반드시 표현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주님은 마음에 악을 쌓기 보다는
항상 선을 쌓는 삶을 살라 하셨다.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환경에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다.
그 때 이웃에 대해 불평과 원망을 넘어
미워하는 마음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움이 쌓여서 살인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기도 하고,
기회를 엿보다 무엇을 던져
죽이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의적인 살인을 심판하신다.
오랫동안 마음에 악의를 쌓고
살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살해 동기를 가지고
행동한 결과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이
정결하고 순수하길 원하신다.
생명을 경시하고
사람을 죽이려는
악한 동기를 버리기 원하신다.

사도 요한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 하였다.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않는다.(요일 3:15)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거룩하게 구별되어진
성전이다.
하나님이 머물러
하나님의 성품이 묻어나야 할 곳이
미움으로 채워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 주시길 구한다.

거룩한 말씀이 쌓여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고
하나님을 닮아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