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의 영으로(슥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힘과 능력으로는 안 된다.
오직 나의 영,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하다.

힘과 능력은 인간의 힘과 능력이다.
나의 영은 하나님의 영, 성령이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안 되고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한 일이
무슨 일일까?
성전재건을 의미한다.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다.

이 때는 성전 재건이
중단된 지 16년이다.
모든 환경은 불가능해 보인다.

사람이 시작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마무리하고 완성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한 이유는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이라면
어려운 일일지라도
노력하고 애쓰면 가능하다.

성도는 하나님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어리석게 시도하고 애쓴 적은 없는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으로만 이룰 수 있다.
내 생각 내 방법을
내려놓아야 제대로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이 맡기신 목양,
사람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사람의 열매만 맺힐 뿐이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한다.
그 영의 인도하심을 구한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