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할례(롬 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롬 4:11)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이라 한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통해
하나님 백성의 표식을 가졌다.
그래서 할례와 구원의 문제로
바울과 유대인들은 갈등했다.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주장했다.

그래서 바울은 아브라함이
언제 하나님께 의롭하심을 받았는지
그 시점에 대해 언급한다.
할례시인가 무할례시인가?
무할례시이다.
할례를 받기 전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았다.(창 15:6)

바울은 아브라함의 할례는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행위라고 정의한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무할례자로서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 되었다.
그래서 무할례자들도
누구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죄인인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아브라함처럼 다윗왕처럼 허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가려주시고
그의 믿음을 따라 의롭다 칭해 주셨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들의 구별된 거룩한 행위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을 인치는 것이다.
우리들이 성도답게 살므로
우리들의 믿음이 건강한 믿음이고
하나님의 의를 덧입은 사람임을
증명해 내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생활할 때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로 믿음을 가졌고,
믿음에 따르는 하나님 백성의 삶을
살게 되었다.
은혜는 선물이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누는 것이다.
이제는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