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맡겨주신 것(마 21:33)

(마 21: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주인이 포도원을 세를 줄 때
포도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비하여 내어준다.
산울타리, 즙 짜는 틀, 망대 등등….
필요한 것들을 미리 내다보며 갖추어 주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땅에서
당당하게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 준비해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것들은 부족함이 없다.
정확하게 필요를 아시고 각자에게 주셨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을 세로 주셨다.
내 것이 아니다.
맡겨 주신 것이다.
우리는 관리자이다.
혹시 내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가?

악한 농부들은 포도원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사용한다.
그래도 내 것이 될 수 없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조건없이 맡겨주셨다.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선한 청지기처럼 잘 관리해야 한다.

주인이 우리를 찾아와서 결산할 날이 반드시 있다.
그 날에 우리 삶에 있는 열매로 결산한다.
우리들의 열매로 맡기신 것에 대한 세를 받으신다.
예외가 없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날이다.
그 날을 기억하고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것은 무엇인가?
나의 삶에는 어떤 열매들이 맺히고 있는가?
그 열매는 먹을 만하며, 가치가 있는 것인가?
기쁨으로 열매를 드리고 있는가?
이 질문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