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l Island에서 나와서 시인 Yeats의 고향인 Sligo로 가면서 지났던 황무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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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펼쳐지는 moor 지역은 또 다른 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 것에도 사용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곳에서도 생명의 씨앗이 움터나고, 그 건초들을 먹는 가축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봅니다.
비록 쓸모 없어 보이는 것 같아도 꼭 필요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때로 자아에 대한 낙망으로 지칠 때도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들여도 그다지 늘지 않는 실력을 보면서도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필요하신대로 다듬어 사용하실 것을 신뢰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마치 황무지 같은 moor지역도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새로운 감동을 주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