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중에서 (레 1:2)

(레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에 대한 말씀이다.
번제는 하나님께 온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이다.
어떻게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하는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 때
무엇을 드려야 하는지 말씀하신다.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리라 하신다.
그런데 가축 중에서이다.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리라 하신다.(3절)

‘가축 중에서’란 말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다.
❶들짐승과 구별되는 가축이다.
야생에서 마음대로 뛰어 다니는
동물은 드릴 수 없다.

❷집에서 기른 동물이다.
사람의 노력과 땀이 있어야 한다.
먹이고 기르는 수고가 뒤따른다.

❸가축을 기르는 사람의 소망이 무엇인가?
가축을 통해 먹거리도 얻고
가축의 노동력을 통해 일손도 얻고
자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기른다.

❹살아있는 가축이다.
죽은 것은 드릴 수 없다.
살아 있는 것을 잡아서 드리는 것이다.

제사제도의 제물은
우리들의 예배를 돌아보게 한다.
하나님께 예배할 때
우리들은 어떻게 예배하는가?
나의 삶과 정성, 땀을 드리는가?
내 형편에 어울리는 헌신인가?
적당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내 삶을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오늘 내가 삶에서 드려야 할 예배는 무엇인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헌신하는 하루 삶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