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러봄과 바라봄 (미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미 7:7)

절망의 환경에서 미가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
우러러 본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을
시선을 집중하고 본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내 시선을 고정한다는 뜻이다.
바라본다는 것은 기다리며 희망한다,
갈망하며 기대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구원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성도의 지혜를 배운다.
난국을 타계할 힘은 우리 안에 있지 않다.
부패한 인간의 본성이 항상 곁길로 이끌어 간다.
그래서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을 바라본다.
시선을 고정하고 그 하나님이 일하시길 기다린다.
하나님의 일하심만이 변화와 회복의 길이다.

그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신다.
하나님 백성에 관심을 갖으시고
자녀의 신음소리, 고통소리를 들으신다.
아픔과 고통의 땅에서
하늘의 하나님을 바랄 때
소망이 열린다.
오늘도 땅에 서 있지만
마음과 시선은 하늘에 고정한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한다.

황폐한 땅,
불의가 가득한 땅,
변화가 없을 듯한 땅,
그래서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이 땅을
고치소서.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