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민 35:26-27)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민 35:26-27)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
생명을 지키는 방법은
도피성에 피하는 길이다.
도피성에서 나오면 안 된다.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도피성에 머물러야 한다.

언제든지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으로 나가면
피를 보복하는 자가
살인자를 만나 죽여도
피 흘린 죄가 없다.
규례를 어기고 도피성 밖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죄인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도피성 안에 머무는 것이다.
도피성은 피난처이다.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곳이다.
성 안에 갇혀 있는 것이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성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
평생이 아니다.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이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자신의 집, 생활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다.

우리의 피난처,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십자가 그늘 아래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면
구원이 없다.
생명을 지킬 수 없다.

도피성 되신 우리 주님은
생명이시며, 살 길이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맛보아 알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도피성,
우리 주님,
참된 생명,
바로 그 안에 머물며
생명의 풍성함과
하늘의 복락을 누리길 소망한다.